문래동 카페 평화 / 닉값하는 평화로운 카페

소중한 평일 오후 반차

친구와 함께 이 기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는 카페로 찾아나섰다.

바로바로 문래동 평화 💗

 

 

문래창작촌에 있는 카페 평화는 살짝 골목 안쪽에 있어서 지도보고 잘 찾아와야 한다.

역에서 아주 멀진 않음.

 

 

소품도 조명도 모든 것이 평화롭고 따뜻하고 요즘갬성 예쁜 카페

 

 

스피커도 잘 모르지만 좋아보여

 

 

여기저기 한자로 평화 라고 쓰여있다.

 

 

가지런히 줄 서있는 유리잔

난 이런게 너무 좋더라

 

 

친구가 깜짝으로 디저트 시켜줬다

상의 없이 고른건데 어쩜 이렇게 예쁜걸 시켜 정말 넘 좋아

레어치즈케이크에 무화과

 

 

얼음이 아사삭 씹혀지는 레어치즈케이크

겉바속촉인데 겉의 바삭함이 얼어서라니 더 좋아

 

 

모카커피와 따뜻한 차

 

 

아직 날씨는 여름같지만 온갖 실내들이 에어컨으로 추워서 따뜻한 음료를 시켰지

 

 

예쁜건 같은 각도로 다른 초점 맞춰서 여러번 찍는 것이 내 취미다

문래동 평화

평화롭고 조용하고 고요한 카페

문래 창작촌 카페 찾는 분들 한번 씩 가보면 좋겠다

 

 

밤에는 술을 판다고 한다 😎